결정적 시기 가설(critical period hypothesis, CPH)은 언어 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습니다. 언어학 및 심리학 가설이예요. 어린이들의 두뇌는 좌반구(언어)와 우반구(예술)로 나누어지기 전에는 언어 습득이 쉽지만 사춘기가 지나면 좌반구와 우반구로 나누어지면서 독립적으로 작용을 하고 두뇌유연성이 굳어지기 때문에 모국어(한국어)와 외국어(영어)를 습득하기 어려워져요.
결정적 시기 가설에 따르면 한국어와 영어는 어릴 때 일수록 언어 습득이 쉬워져요.
결정적 시기가 지나면 제1언어(모국어,L1, 한국어)를 완전하게 습득하기 어려우며 이러한 이유에서 제2언어(외국어,L2, 영어)도 원어민만큼 유창하게 못 하게 되는 요인의 하나로 작용하게 됩니다.
특히 영어발음에서 영어권 원어민과 같은 발음 습득이 어려워져요. 이에 따라서 두뇌가 나누어지기 이전에 어린이 때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